작년에 음주운전사고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김새론이 최근 SNS에 자신이 생활고에 시달리며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가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김새론의 프로필과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새론 프로필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 생으로 2023년 올해 기준 24세(만 22세)입니다.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은 부모님과 여동생 김아론과 김예론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사고 이후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이 종료되며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이며 키는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데뷔는 2001년 2세 때 잡지'앙팡'의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데뷔는 2009년작 '여행자'에서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김새론 음주운전 재판 벌금 2천만원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변압기 박스를 3차례 들이받는등의 음주 교통사고를 냈으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가 취소될 정도로 과음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최악의 상황으로는 차량 충돌로 인해 지역 인근 상가와 시설에 영향을 미치는 정전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사고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로 가격은 1억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시민들에 의해 비틀거리는 랜드로버 자동차가 다니는다는 여러 건의 신고 접수를 받은 후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로 변전기를 수차례 들이박고 30분 만에 경찰에 의해 체포됩니다.
검찰측에 의하면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 이상이었고, 음주운전 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도주를 시도했으며 동승자 역시도 그녀의 음주운전 사실을 알면서도 방조하였습니다.
음주 운전이란 한 번도 안한 사람과 한 번 이상을 해본 사람만 존재할 뿐 단 한 번만 했다는 사람은 없다는 무서운 교통 범죄입니다. 자신은 물론이며 타인의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극악무도한 살해 범죄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이후 김새론은 피해를 배상하기 위해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그녀의 생활고가 처음 조명되었습니다. 소속사도 인정하였으나 수개월간 한것은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새론은 3월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인해 첫 공판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범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또한 "가장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선처해 당부했는데 분명 부모님이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부터 그녀가 가장으로 활동하며 생활고를 떠 맡게 된 걸까요?
2000년생으로 올해 2023년 기준 아니 22세인 김새론은 무려 2001년도에 표지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두살부터 연예계에 데뷔해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로 전국민의 조카가 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수익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뜬금없는 생활고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 뮤비, 광고, 행사 등 언제나 바쁘고 활발하게 활동을 해 온 탓에 어린 나이에 상당한 부를 축적한것으로 알려져 지난 지난 2020년 방송에서는 자가용 볼보 XC40를 모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해당 김새론의 볼로 차량 가격은 출시가격은 4,670~5,13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 입니다.
김새론이 소유한 랜드로버 디펜더의 가격은 현재 약 1억 원에서 약 1억 4,000만 원까지 형성되어 있는 고가의 해외 수입 SUV차량입니다. 이외에도 그녀의 차량중에는 벤틀리 컨티넨탈 컨버터블을 운전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량 가격 2억 2천만 원입니다.
결국 방송에서 보여준 볼보 차량은 검소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라는 뒤늦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차량인 랜드로버 차량을 수리후 판매하고 더불어 벤틀리만 판매한다고 해도 생활고에 시달릴 일은 절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더욱 참신한 충격은 김새론이 동생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 면적 84㎡ 최저 매매가격이 17억 원에 달하다고 알려져 법원에서 밝힌 김새론 생활고가 더욱 충격으로 받아들여지는것 같습니다.
술을 맘껏 마실 수 있는 성인이 되었지만 그 책임의 무게만큼은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가 되지 못한것 같습니다. 음주 연령을 만 25세로 올리명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김새론은 영영 연예계의 복귀는 가까운 시일내에는 불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예계 경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큰 인기와 부를 누리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지 못한 태도와 모습은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각인 될테니 말입니다.
조속히 생활고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다시 복귀하는 그날 까지 안녕 새론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