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케이티 파혼 이혼 불륜 루머 정리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 관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송중기는 매거진 GQ코리아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 케이티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답했다.
앞서 케이티가 송중기의 연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 등을 통해 결혼 이력이 있다거나 싱글맘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이에 대해 송중기는 "이 친구(케이티)가 다닌 대학교를 제외하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루머를) 안다고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게 아니니까"라며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송중기는 "분노가 점점 커지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해줬다. 그런 친구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한다"며 케이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혼인 신고 후일담도 전했다. 그는 "혼인 신고를 하고 영화 '로기완' 리딩 및 고사 현장에 갔다. 케이티와는 일을 다 마치고 늦은 저녁을 함께했다"며 "그날은 진짜 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와 재혼 소식을 전했다. 케이티는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의 2세 출산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케이티는 이탈리아 최고 명문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했다. 보코니 대학은 송중기가 출연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그가 연기한 빈센조 까사노가 다녔던 학교와 같다. 또 그는 지난 2002년 영화로 데뷔해 영국 배우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해당 영상에서는 3월 18일 송중기가 파혼을 공식으로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런 발표는 있지 않았습니다. 파혼 근거는? 바로 케이티 불륜이라고해요. 케이티가 작년까지 교제했던 미국인 남자친구를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만났다고 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해당 영상을 보면 '네가 나를 만족시키지 못해서 미국인 전 남친을 만났다며 인정했다.'라고 하는데 이러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그리고 케이티가 송혜교와 똑같은 상처를 주었다는 둥 더이상 무리한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파혼을 결정했다고 하는데, 송혜교와 송중기의 이혼 사유는 불륜이 아니기에 이건 사실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그리고 케이티 송중기 파혼 영상을 올린 사람은 이번에는 송중기 불륜으로 파혼을 결정했고, 한국인 여성과 재혼한다는 소식의 영상을 5시간의 차이를 두고 올리게 됩니다. 그 곳의 내용을 보면 케이티의 아이가 송중기의 자녀가 아니며, 미국인 남친의 아이라고하는데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게됐다는데, 임신 중에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또, 처음에는 송중기가 비혼 발표를 했고 연기에 전념하겠다고 했는데 이곳에는 바로 새로운 여성을 찾아 결혼을 한다라고 하네요. 여러분 이건 조회수를 노리는 유튜버의 가짜뉴스입니다. 현재 이것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연예인들이 꽤 많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의 파혼, 이혼, 불륜은 모두 루머이니 유튜브 영상만 보고 '사실이구나'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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