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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초혼 자녀

1959년생으로 올해 65살의

나이가 된 중견배우인 선우은숙이

예상치 못한 황혼 재혼을

발표해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그녀의 결혼 상대는

라디오계 중년 아이돌로 불리는

유영재 프로필 보면

CBS DJ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우선 궁금해 하시는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부터

살펴 보면 1963년 9월 28일 생으로

올해 나이 60살 입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4살차이로 영재 씨가

연하라고 하네요

유영재 프로필 학력 사항은

원주 중학교 졸업,

원주 고등학교를 졸업 후

이후 모 대학교에서 영여영문학을

졸업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1990년에 C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CBS FM부 부장으로

승진했는데 2012년 4월

SBS로 스카웃 됐다고 해요

유영재 아나운서 프로필 보면

현재 와이제이프로덕션 대표인데

라디오계 중년 아이돌로

불리고 있죠

유영재 프로필 보면

그의 이름을 딴 CBS 가요속으로

SBS 가요쇼 뿐만 아니라

라디오 채널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경인방송을 통해

본인의 이름을 건 라디오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작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해

크게 화제가 되었죠 이 당시

유영재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그가 초혼 인지 이혼 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

재혼이라고 하네요

유영재 초혼 관련해 와이프 정보는

아직 나온 바가 없으나

자녀가 있는 것은 알려졌죠

선우은숙과의 인연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긴 인연은 아니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믿음을 쌓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하는데요

은숙은 재혼 소식을 전하며

"이 사람과 만난 지

세 달이 조금 넘었는데

나와 친한 지인의 40년 지기

친구였고 같이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고 다시 결혼을

한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뿐만 아니라 유영재 아나운서도

아픈 경험도 있어

내 개인적인 일로

세상의 이슈가 되는 게 싫고

부담스러운 마음이었다"라고

돌아봤죠 하지만 그와

통화를 할 때 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몇 시간 씩 통화를 했고

대화가 잘 통하고

배려가 느껴져서 점점 마음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유영재 빚 10억을 갚아주고

결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아니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영재 씨가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날을 지나왔고

남아 있는 날도 금방이다

왜 시도도 하지 않으려고 하느냐'

라고 하더라"며 "나는 삶에서

선택에 따른 소문이 불편하고

그래서 시도도 하지 않은 적이

많은데 이 사람은

'그러면 아무도 만날 수 없다

나 괜찮은 사람이니까

날 믿고 한 번 건너봐라'라더라

그러면서 신뢰가

쌓였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은 이 사람과

만나며 가장 중요한 건

'그럼 나와 신앙생활을

같이 할 수 있냐'는

것이었다 그러자 그가 자신은

목사님 아들이라고 하더라며

하나님 앞에서 결혼을 약속했고

2022년 9월1일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결혼을 알리고 관심이

집중되는 게 너무 싫었는데

영재 씨가 합법적인 부부가 됐고

서로 아플 때 힘들 때 곁에

있어줄 수 있다는 것인데

해야 하지 않냐라고 해서

다시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새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고

며느리도 여자로서의 삶을

응원한다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가족들 모두

기뻐하며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고 합니다

물론 유영재 자녀 들도

너무 좋아하고 더 큰 가족이

된 것 같다며 유영재 초혼 당시

아픔이 있었기에 우리 두 사람의

결합에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 행복하게 잘 살겠다"

라며 웃어 보였죠 이어

재혼 소식을 전남편 이영하에게도

밝혔다고 하는데 그도

축하 인사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그녀에게

오랫동안 혼자였던 것을 아니까

당신 생활을 즐기라고 쿨하게

얘기해줬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유영재의 가정사 관련해서는

전혀 알려진게 없지만

그녀는 평상시 이런 사람이라면

다시 결혼해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런 사람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죠

또한 자신을 정말 귀하게

여겨주고 아껴주고 따뜻하게

대해준다며 고마워 했습니다

무엇보다 유영재 자녀 들에게도

고맙다고 전했는데 그녀는

아마 내가 이런 사람을 원해 온 것

같다 그래서 여태껏 혼자였나

싶다 그가 나를 바꿨다

다른 사람이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앞서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했으며 2007년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당시 그녀는 전남편인

이영하와 와인을 마시며 우리가

이혼한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알지 않냐 남들은 당신이

바람피워서 헤어졌다고 했지만

아니었다며 두 사람은

한 여자 후배의 삼각관계에

얽혀있었고 타인의

일 때문에 부부의 갈등과 별거,

이혼 등이 시작됐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지인의 관계를 해결해

보려고 애쓰다가 고소까지

당할 뻔 했으나 남편이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모른 척해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시련은

한 번이 아니었죠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그녀는

골프장 주인과 불륜 루머에

휘말리게 됐는데 이번 재혼할 때도

유영재 빚 갚아줬다는 루머가 돌았죠

이렇듯 늘 부정적인 이슈가

힘든 시간을 보낸 그녀인 만큼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