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의 손자가 SNS에 본인 가족의 비리를 올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인 전두환이 학살자이며 범죄자일 뿐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며 가족과 주변인의 범죄행각에 대해 밝히겠다고 한 것입니다. 전씨 일가 중에도 양심이 멀쩡한 사람이 한 명 정도는 있었던 걸까요? 내용과 함께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들을 보면 가족이 아니면 갖고 있을 수 없는 것들이라 확실히 손자가 맞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들이었는지 하나하나 집어보겠습니다.
전두환 손자 전두환 손자 전두환 손자 전두환 손자 본인 인증 어제 3월 14일날 ㄱ씨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전두환의 손자이자 전재용의 아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용은 전두환의 둘째 아들로 배우 박상아와 결혼 과정에서 중혼 논란을 낳았던 인물입니다. 부정축재 및 조세포탈 혐의로도 여러 번 구설수에 오른 이력이 있죠. 암튼 ㄱ씨는 본인은 현재 뉴욕에 있는 회계법인에서 일하고 있고 본인 가족들의 범죄 사기 행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고자 영상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운전면허증, 등본, 손자들이 전 씨의
유산상속을 포기했다는 서류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전두환 손자 전우원 가족 폭로 전재용 두 번째 부인의 아들 충격 그리고 주입식 교육 카톡내용
제일 마지막 내용에 폭로 내용 있습니다
전두환 손자 가족 범죄행위 폭로
"가족의 죗값을 받겠다"라며 아버지, 삼촌, 할머니, 친형을 가리지 않고 가족들의 부끄러운 부분을 폭로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우원씨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 아버지(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가 서류 조작을 해 미국 시민권을 따려 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아버지(전두환 전 대통령 3남 전재만)에게서 검은돈 냄새가 난다 △ 친형 등이 마약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을 펼쳤다.

자신이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라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우원씨는 영주권, 운전면허증, 전 전 대통령 부인인 이순자 여사가 연희동 자택에서 스크린 골프를 치는 영상까지 올렸다.

파문이 커지자 전우원씨 아버지 전재용씨의 과거 이력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헤쳐 지고 있다.
전재용씨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3번의 결혼을 통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자녀를 두지 않은 전재용씨는 두 번째 부인 사이에서 아들 두 명을 뒀다. 폭로전에 나선 전우원씨는 재용씨의 차남이다.
전재용씨의 3번째 부인은 1990년대 유명 탤런트였던 박상아씨로 이들 사이엔 2녀가 있다.
박 씨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 1기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방송과 영화 등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 씨는 2003년 무렵 전재용씨와 만난 뒤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전두환은 죄가 없다 주입식 교육 세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가 어릴 때부터 세뇌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가족으로부터 "할아버지는 죄가 없다"는 식의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집안에서 일어난 범죄 행각 등을 고발한 전 전 대통령의 손자 A 씨가 14일 밤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의 내용 중 일부가 주목받고 있다.

A 씨는 익명의 누군가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 "'할아버지는 정의로운 분이다', '죄가 없다'고 세뇌받고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러기엔 너무 돈이 많았다"며 "호텔 전부를 빌려 식사하고, 스키장 리조트 (객실을) 몇십 채 빌려 가족 여행을 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게 돈이 없는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냐?"며 '전 재산이 29만 원'이라고 주장, 미납 추징금 900여억 원 등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자신의 할아버지인 전 전 대통령을 저격했다.
이런 폭로가 담긴 글을 본 한 네티즌이 '전 전 대통령이 남긴 재산이 얼마나 되냐'고 묻자, A 씨는 전 전 대통령의 유산으로 테마파크, 출판사, 그림 작품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A 씨는 이날 새벽 돌연 SNS 게시물을 통해 전 전 대통령 일가와 주변 지인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폭로, 집안에서 벌어진 범죄 행위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이 같은 결심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A 씨 주장이 사실인지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가 자신이 전 전 대통령의 손자라는 증거 사진 등 신분을 확인할 만한 자료를 모두 공개하면서 여럿의 신뢰를 사고 있다. 그가 올린 SNS 게시물에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진실을 밝혀주세요", "정의의 사도"라는 등 일부 네티즌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A 씨는 "정의는 빛에서 시작한다", "진실은 감춰지지 않는다", "이제 죗값을 받을 때다", "더 이상 비겁하게 도망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된 전 전 대통령을 포함한 가족과 관련해 "할아버지는 지옥에서 고통받고 계신다",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리로 갈 것", "지금 기회가 있을 때 반성하고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 전 대통령은 군사 반란, 내란죄 등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가 1997년 특별사면을 받고 풀려났다.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추징금 2205억 원을 선고받았으나, 이 중 900여 원은 끝까지 내지 않았다.
악성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확진 판정을 받은 전 전 대통령은 2021년 11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전두환 손자 폭로 내용

















